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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전 학점이 3.3이 평균이고 편입후 학점이 2.8~9정도됩니다 이제 곧 졸업인데 더 끌어올리기 힘들어보여서요 채용시 학점 컷 할떄 편입후 학점만 보나요 아니면 편입 전후 둘다 합쳐서 평가하나요?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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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쪽 인사팀, 생산직 선배들게 질문드립니다. 지게차 기능사, 3톤 미만 지게차 둘중에 보통 생산직 취업할때 뭘 더 선호하나요?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의 직장인인데,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면서 노무사 자격증 병행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외에서 오래 거주하다 와서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는데, 노무사 자격증 취득 시에 큰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외국계 기업 HR 팀 취업에 노무사 자격증이 유의미하게 도움이 되는지, 또 외국계 전문 노무법인에서 영어(특히 회화)에 강점이 있는 노무사에 대한 수요가 많은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학교는 SKY 졸업했으며, 학점은 4점대 중후반입니다. 해외 로스쿨 진학을 준비해 비교적 준수한 점수를 받았으나, 학비와 생활비 문제로 현재는 보류한 상태입니다...대신 평소 관심이 많았던 HR 분야와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무사 자격증 취득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I 활용, 직무급 도입, 온보딩 제도 활성화, 다면평가 제도 등 다양한 이슈가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언급하면 인사담당자가 자세를 고쳐서 쳐다본다’ 같은 이슈에는 특히 무엇이 있을까요? 유독 관심 있게 지켜봐야할 HR 이슈가 궁금합니다. 현직자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주제가 알고 싶습니다.
생산쪽 인사팀, 생산직 선배들게 질문드립니다. 지게차 기능사, 3톤 미만 지게차 둘중에 보통 생산직 취업할때 뭘 더 선호하나요?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의 직장인인데,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면서 노무사 자격증 병행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외에서 오래 거주하다 와서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는데, 노무사 자격증 취득 시에 큰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외국계 기업 HR 팀 취업에 노무사 자격증이 유의미하게 도움이 되는지, 또 외국계 전문 노무법인에서 영어(특히 회화)에 강점이 있는 노무사에 대한 수요가 많은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학교는 SKY 졸업했으며, 학점은 4점대 중후반입니다. 해외 로스쿨 진학을 준비해 비교적 준수한 점수를 받았으나, 학비와 생활비 문제로 현재는 보류한 상태입니다...대신 평소 관심이 많았던 HR 분야와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무사 자격증 취득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I 활용, 직무급 도입, 온보딩 제도 활성화, 다면평가 제도 등 다양한 이슈가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언급하면 인사담당자가 자세를 고쳐서 쳐다본다’ 같은 이슈에는 특히 무엇이 있을까요? 유독 관심 있게 지켜봐야할 HR 이슈가 궁금합니다. 현직자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주제가 알고 싶습니다.
답변 7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류 전형에서 지원자를 평가함에 있어 편입 전후의 학점을 모두 고려하게 됩니다. 현재 편입후 학점이 저조한 관계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다른 직무 활동 내역을 쌓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부연구생, 인턴/현장실습 등 직무 관련 활동들을 보유할 경우 낮은 학점을 보완할 수 있는 스토리라인을 전개하실 수 있습니다. (서류 전형을 통과했다고 할 지라도 낮은 학점으로 인해 면접 전형에서 압박질문을 받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참고하십시오.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기업은 편입 후 학점만을 기준으로 컷을 적용합니다. 채용 시스템상 최종 졸업 대학의 성적을 입력하게 되어 있고, 서류 필터링도 그 기준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편입 전 학점은 참고자료로만 보거나 아예 보지 않는 경우도 많고, 컷을 넘겼다면 실질 평가는 편입 후 성적과 전공 성취도를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다만 편입 후 학점이 2.8~2.9라면 일부 대기업·금융권처럼 명확한 컷이 있는 곳은 불리할 수는 있습니다. 이 경우 학점 만회보다는 전공 직무 연관 경험, 프로젝트, 인턴·현장 경험으로 “학점 외 경쟁력”을 명확히 보여주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학점이 낮다고 끝난 건 아니지만, 지원 기업 선별과 스토리 정리는 꼭 필요합니다.
멘티님 기업은 편입 전 대학의 성적증명서도 반드시 제출받아 두 학교의 성적을 모두 종합적으로 검토하지만 최종 학위인 편입 후 학교의 성적과 전공 평점에 훨씬 더 큰 가중치를 두는 것이 팩트입니다. 편입 후 학점이 3점대 미만이라면 성실성 측면에서 공격받을 여지가 매우 크고 서류 컷을 당할 확률도 높으므로 남은 기간 재수강을 해서라도 무조건 3점대는 넘겨야 안전합니다. 만약 물리적으로 학점 상승이 불가능하다면 학점 질문에 대한 확실한 방어 논리와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취득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유일한 살길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